[시사위크=범찬희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해외건설협회는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격히 변하는 해외 건설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과 지속발전 가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위기에 대한 타개책과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회원사 지원을 통해 해외건설의 재도약을 이끄는 신뢰받는 해외건설 전문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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