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유인나가 운영하는 치킨집으로 제작 지원 나서
BBQ 촬영현장 유인나 팬들로 인산인해 이뤄

▲ 비비큐, tvN 드라마‘도깨비’ 제작 지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에 제작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화) 첫 방송된 ‘도깨비’ 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BBQ는 극 중 유인나(극중 써니)가 운영하는 치킨집으로 등장한다. 유인나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과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인나는 천애고아이자 자신의 미모로 남자를 확실히 사로잡는 ‘써니’ 역할을 맡아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찬 중인 비비큐 올리브카페 촬영 현장에는 유인나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비큐 마케팅실의 윤익준 실장은 “로코(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 대한민국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에 제작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송을 통해 BBQ올리브카페의 한껏 세련되어진 매장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시청자들을 위해 도깨비 방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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