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과 박보검.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류준열과 박보검의 훈훈한 재회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만난 박보검 배우와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보검과 류준열은 단정한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지난달 16일 열린 ‘2016 Asian Artist Awards’에서 만나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류준열은 ‘AAA’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박보검은 AAA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보검과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어남택’과 ‘어남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박보검의 경우, 최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를 통해서도 스타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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