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컴백. <세븐틴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 컴백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븐틴이장수아이돌인 신화를 ‘롤모델’로 꼽은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해 5월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당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오랜 시간 함께 음악을 하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시는 “신화 선배님이 올해 데뷔 17주년이시다며 ”우리 이름도 세븐틴”이라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각각의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매력을 과시하고 세븐틴은 최근 컴백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