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YG 첫 주자로 악동뮤지션의 출격이 확정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수현과 김유정의 친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2017년 YG 첫 주자로 악동뮤지션의 출격이 확정된 가운데 멤버 이수현이 배우 김유정과 특급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악동뮤지션 멤버인 이수현은 1999년생으로 김유정 등 아역 출신 배우들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비와 뽀를 잡아라’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과 우정을 인증하는 짤막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현과 김유정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각각 토끼와 곰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엉뚱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에선 10대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수현과 김유정은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이수현은 아역배우 출신 배우인 김새론과도 특급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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