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우.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신성우가 ‘테리우스’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던 20대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신성우, 심장 저격하는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우의 데뷔 초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 딘 신성우는 꽃미남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단박에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사진을 보면 신성우는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장발의 헤어로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킨다 .

한편 신성우는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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