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멤버 승리와 대만 배우 곽병정. <승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과거 대만 여배우 곽병정과 찍은 초밀착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빅뱅 멤버 승리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애동유(宇爱同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뱅 승리와 곽병정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인 사이를 방불케할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과시한 두 사람은 영화 ‘우애동유’에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앞서 승리 중국 영화 ‘우애동유’에서 곽병정, 장량과 함께 첫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승리는 빅뱅의 멤버로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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