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예비군 훈련장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울산 북구 신현동 예비군훈련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13일 오전 11시 55분쯤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5명은 울산대병원에 이송됐으며, 나머지는 씨티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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