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지난 17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지엠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지엠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12월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17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과 십정동, 동구 송림동 일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독거노인 87세대에 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제임스 김 사장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 지난 16일,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졌다. <한국지엠 제공>
이에 앞선 지난 16일 저녁에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졌다.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고품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의 일환으로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서 ‘임팔라 러브 콘서트’가 열린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유명 뮤지션 성시경의 공연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및 고품격 만찬이 어우러져 최고의 연말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고객들이 사전에 보낸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들’이 소개되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올해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스포츠, 자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에 마련된 고품격 음악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