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테이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 his엔터테인먼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발라드 황태자 가수 테이의 역대급 감동의 무대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펼쳐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_전설을 노래하다 ‘ 왕중왕전 별들의 전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6년 ‘불후의 명곡’을 빛낸 실력파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역대급 라인업의 무대로 꾸며졌다.

2부에 출연한 테이는 특유의 촉촉한 감성 보컬로 녹화 당시 객석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테이는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작곡가 최준영 편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우승을 차지, 막강한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왕중왕전은 테이를 비롯해 김경호, 김태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유리상자.알리. 이영현, 정동하, KCM, 린, 허각, 마마무까지 총 12팀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