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HN엔터테인먼트의 광폭행보… 영토 확장 가속도
백승지 기자  |  tmdwlfk@sisaweek.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5  11:12: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사업다각화에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광고업체 인크로스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는 등 타 분야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NHN은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결제서비스 페이코 등 게임 외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4일 NHN엔터테인먼트는 광고업체 인크로스의 주식 15만4686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60억2703만618원이며, 취득방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다. 취득 후 소유주식 수는 48만3730주로, 지분 비율은 15.6%가 됐다.

NHN엔터는 인크로스의 2대주주로 있다. 이번 유증은 기존의 긴밀한 사업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NHN엔터 측은 “당사 데이터관리플랫폼(DMP) 사업과 인크로스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간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NHN엔터는 주력 부문인 게임사업 외에서 성공 사례를 다수 남기고 있다. 간편결제서비스 ‘페이코’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결제액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재결제율이 78%에 달해 삼성페이·네이버페이 등에 비견되는 국내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음원 서비스 벅스와 티켓링크를 인수하고, 웹툰 플랫폼 코미코를 출시하기도 했다. 여성 건강관리 앱 ‘핑크다이어리’도 출시해 사업영역의 바운더리를 크게 넓혔다. 핑크다이어리는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4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게임 쿠폰 앱 ‘겜박스’를 선보여 게임관련 서비스 출시에도 힘을 쏟았다.

NHN엔터의 총 매출의 비중 절반 이상은 게임 매출이 차지하고 있다. NHN엔터는 올해 네이버 웹툰 IP 기반의 ‘툰팝’과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신작을 차례로 출시할 방침이다. 잇따른 사업 저변 확대 움직임에도 게임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백승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강예원-한채아, 파격 화보 대결 ‘후끈’… “도발적이야”
2
[단독] LG디스플레이 복수노조 설립… “내부고발자 탄압에 맞섰다”
3
김동성, 연예인 뺨치는 미모 아내 “부럽다”
4
“아우디·폭스바겐, 떨이로 판다?!”… ‘평택항 괴소문’ 일파만파
5
장우혁, 과거 결혼 향해 드러낸 속내 “착찹하고 외로워”
6
허지웅, 동생과 어린시절 모습 화제 “패션부터 남달라”
7
문지효, 역대급 여신래퍼 등장?! 일상 속 매력 ‘동공 집중’
8
‘나꼼수’ 김용민이 자유한국당 당원 된 이유
9
최설화, 동공 차렷시키는 아찔한 퍼펙트 뒤태 “애플힙의 정석!”
10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안희정 동반상승… 황교안·이재명은 하락
SPONSORED
 
정치
1
‘나꼼수’ 김용민이 자유한국당 당원 된 이유
2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안희정 동반상승… 황교안·이재명은 하락
3
이혜훈 “박근혜 탄핵기각설, 청와대 행정관들이 유포한다더라”
4
[차기대선 지지율] 문재인 야권결집, 안희정 외연확대로 각각 상승세
5
[정당지지율 조사] 민주당, TK서도 1위... 바른정당은 원내 최하위 ‘충격’
6
[막오른 민주당 경선] 문재인 ‘대세’ 안희정 ‘바람’ 이재명 ‘도전’
7
[대선주자 지지율] 황교안, TK서 문재인 제쳤다…안희정 19.3%로 상승세
8
박지원 “우병우, 내일 김기춘 만나도 엉뚱한 짓 말라”
9
[현장스케치] 성소수자 문제로 진땀 뺀 문재인
10
[파죽지세 안희정] 충청과 50~60대가 지지율 상승 동력
경제
1
[단독] LG디스플레이 복수노조 설립… “내부고발자 탄압에 맞섰다”
2
“아우디·폭스바겐, 떨이로 판다?!”… ‘평택항 괴소문’ 일파만파
3
제주항공, ‘방사능 유출’ 후쿠시마 간다… 승무원 반발 격화
4
‘카피캣’ 로스트테일, 시장서 자취 감춘 사연
5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화장품 사업 “뛰려다 넘어졌다”
6
[이재용 구속] 갤럭시S8에 악재?… “삼성전자엔 기회”
7
이재용 구속은 삼성 일가 79년의 ‘죗값’
8
‘김연아 화장품’ 잇츠스킨, 한한령 그늘 탈출할까
9
“이재용 부회장, 이번엔 구속돼야” 다시 커지는 목소리
10
제로투세븐, ‘덩치’ 키우느라 ‘품질’ 놓쳤다
 
사회
1
서점온, 도깨비책방 ‘교환 리스트’ 공개… 22일 개시
2
포켓몬고, 가장 황당한 후유증은?
3
이재명, 롯데·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4
밸런타인인데… 유명 제과업체도 ‘식품위생법’ 위반
5
부산 건설업계, 때 아닌 ‘모래 전쟁’에 깊어지는 시름
6
어릴 때 결정되는 얼굴형, 중요한 3가지 습관
7
‘빈익빈 부익부’ 발렌타인 풍속도
8
삼성전자 LCD 직업병 ‘첫 산재 인정’의 의미
9
민영진 전 KT&G 사장, 항소심도 ‘무죄 인정’
10
과금 유도하는 ‘확률형 아이템’… 7월부터 ‘꽝’ 사라진다
국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70 우성빌딩 3층 / 우 120-012 | 시사위크 대표전화 : 02-720-4774 | 팩스번호 : 02-6959-2211
정기간행물 서울 아01879 | 등록일·발행일 2011년 12월 05일 | 발행ㆍ편집인: 이형운
광고·마케팅국장 : 최호진 | 개인정보책임자 : 김은주 | 청소년보호책임관리자 : 윤영주 | 고문변호사 강길(법률사무소 한세 대표변호사)
Copyright © 2013 (주)펜세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week@sisa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