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기와 임창정.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임창정이 데뷔작인 영화 ‘남부군’ 속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의 17살적 모습’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임창정의 데뷔작이자 명작으로 평가받는 영화 ‘남부군’ 속 장면을 모은 것이다. 사진에서는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안성기와 함께 어린 시절 임창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임창정의 풋풋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또한 임창정 옆 안성기의 젊은 시절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17살 시절 영화 ‘남부군’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남부군’은 고(故) 최진실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임창정은 이후 배우는 물론 가수와 예능인으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창정은 197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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