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설 명절을 맞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2016년이 가고, ‘정유년’ 2017년의 해가 떠오른 가운데 설 명절도 성큼 다가왔다. 이번 설 명절 귀경·귀성 길에는 버스나 기차가 아닌, 기아자동차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방법을 소개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신형 차량을 7박 8일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 가능 차량은 새롭게 출시된 올 뉴 모닝을 비롯해 K7, K7 하이브리드 등이며 총 150대가 지원된다.

응모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모두 가능하다. 오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로 예정돼있으며, 총 150명을 선정한다.

기아차는 당첨자들에게 오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8일 동안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의 신차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모닝의 3세대 모델인 올 뉴 모닝은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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