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병우-최순실 관계 입증할 ‘새마음봉사단 기밀문서’ 관심집중
정계성 기자  |  under74@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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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1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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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의 관계가 드러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관계를 입증할 ‘청와대 비밀노트’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6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고, 단독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 취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수많은 제보들이 쏟아졌다. 그 중 상당수는 우 전 수석의 처가에 대한 내용이다. 우 전 수석의 장인과 최태민이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으며, 우 전 수석의 결혼식에 최태민이 참석했다는 증언도 보도된 바 있다. 또한 장모인 김장자 씨와 최순실이 새마음봉사단에서 함께 활동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우리는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과거 새마음 봉사단의 기밀문서와 영상들을 확보, 우병우家 - 최태민家 사이 연결고리의 실체에 대해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와대 비밀노트의 존재가 있음을 전했다. 청와대 비밀노트는 우 전 수석이 재직시절 청와대의 비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료가 담겨 있는 것으로 예고됐다.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국기 문란이고 헌정 문란 범죄라고 봐야한다. 정유라가 이화여대 입학에 부정이 있느냐 마느냐의 그런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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