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발레리나’가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펜더’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판씨네마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발레리나’가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펜더’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 ‘라푼젤’과 ‘겨울왕국’을 잇는 2017년 가장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말레피센트’ ‘어바웃 레이’로 할리우드 핫스타 반열에 오른 엘르 패닝이 ‘펠리시’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라이프’로 이름을 알린 데인 드한이 ‘빅터’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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