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컨택트’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SF 작품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UPI 코리아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컨택트’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SF 작품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컨택트’는 전 세계에 날아든 12개의 쉘, 그리고 그들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를 통해 지구에 온 이유를 밝혀야 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와 물리학자 이안의 이야기를 그린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SF다.

이번 작품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연출 소식으로 단숨에 할리우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드니 빌뇌브 감독이 선보이는 첫 SF 영화로 기대를 한층 높인다.

특히 ‘컨택트’는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러너, 포레스트 휘태커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집합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컨택트’는 오는 2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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