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현민, 진짜 훈훈했던 야구선수 시절’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윤현민의 야구선수 시절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윤현민은 과거 야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속 윤현민은 야구유니폼과 고글을 착용한 채 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이다. 윤현민의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윤현민은 청원고 시절 청룡기 4강 진출의 주역이었으며, 2004년엔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프로무대를 밟기도 했다. 윤현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김현수가 중고등학교 후배, 류현진이 소속팀 후배였다”고 밝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은 1985년생이다.
이수민 기자
sooomiiin@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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