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서언-서준, 아이오아이(I.O.I) 등장에 ‘요구르트 대접’… 젠틀둥이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2016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서언과 서준이 아이오아이(I.O.I)를 향해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이 대기실을 깜짝 방문한 아이오아이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아이오아이가 귀여운 다섯아이들의 등장에 직접 애정도 테스트를 제안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대기실에 제일 먼저 도착한 서언-서준은 갑작스러운 아이오아이의 등장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서언-서준은 대기실에 놀러 온 아이오아이 누나들을 대접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간식인 요구르트를 나눠주며 네 살다운 앙증맞은 매너를 선보여 아이오아이를 감동케 했다.

특히 청하는 서언-서준의 순수한 선물에 “나 요구르트 통 못 버릴 것 같아”라며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서언-서준과 뒤늦게 합류한 설아-수아-대박이 즉석에서 아이오아이와 즉석에서 애정도 테스트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자기 PR까지 펼치며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된 표정으로 아이들의 선택을 기다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은 단체로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어디로 달려갈지 고민에 빠져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은 아이오아이 중 어떤 누나를 선택을 했을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5회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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