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아기천사’ 울랄라세션 김명훈, 아내(김양현)와 딸(나율)과 함께 다정한 가족사진 ‘부럽네’ <김명훈 인스타그램>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복면가왕 아기천사’가 울랄라세션 김명훈으로 밝혀지면서 김명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월 김명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graphed & edited by @배지환”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 사진 속 김명훈은 아내 김양현 씨와, 딸 김나율 양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명훈이 ‘복면가왕’에서 사용한 닉네임 ‘아기천사’를 응용해 “아기천사보다 예쁜 딸과 아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명훈은 지난 2012년 5월, 2살 연하의 김양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결혼 후 4개월 만인 그해 9월 예쁜 딸을 얻었다.

한편 울랄라세션 김명훈은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주인공을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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