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이 ‘사랑이 엄마’로 알려진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정우성이 ‘사랑이 엄마’로 알려진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과 야노시호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본에서 정우성과 만날 기회가 있어서 노래방에 갔는데 정우성을 처음 본 아내가 ‘진짜 멋있다’라고 하더라”라며 “아내가 5분, 10분 뒤에 또 ‘진짜 멋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라고 버럭했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18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킹’에서 ‘한강식’ 역으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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