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주부 명탐정’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근 장나라와 황찬성이 출연을 확정 짓고 1월 중 시작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라원문화/JYP엔터테인먼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장나라가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주부로 완벽 변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열혈주부 명탐정’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근 장나라와 황찬성이 출연을 확정 짓고 1월 중 시작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극 중 장나라는 생활고로 탐정조수가 된 싱글맘 ‘명유진’ 역할을 맡았다. 자칭 천재 탐정인 ‘희준’ 역의 2PM의 멤버 황찬성과 함께 좌충우돌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용의주도 미스신’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와 영화 ‘용서는 없다’ ‘감기’ 등을 집필한 박희권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맡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앞서 ‘열혈주부 명탐정’은 조현재, 홍수아, 이민호 등 주요 출연진 등을 확정지었다. 또한 2017년 상반기 촬영을 마치고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방송 및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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