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화려한 느낌의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들 태하와 함께 꽃꽂이에 열중한 것은 물론, 절친 박수진과 사랑스러운 앞치마 스타일링으로 ‘트윈룩’을 연출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하면 할수록 매력 있는 꽃꽂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경이롭고 남다른 감동이 있다. 좋다”라는 글을 게재해 남다른 꽃꽂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해 남편 정조국 선수와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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