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이 2016 라이트하우스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및 여러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cMOVIE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이 2016 라이트하우스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및 여러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은 사회적 편견을 받고 있는 160kg 비만 ‘톰’과 시각장애인 ‘릴리’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포스터에 대한 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의 포스터 제작은 영상을 그대로 캡처, 별도의 리터치 편집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제작됐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색감, 구도, 카피까지 느낌이 정말 좋다” “누가 난로를 켜놨나 왜 이리 훈훈하지?”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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