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22일 발리로 신혼여행 떠나. <레인컴퍼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톱스타 부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2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김태희 양측 소속사는 20일 두 사람이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난다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2012년 광고 촬영으로 알게 된 비와 김태희는 그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5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아울러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혼배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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