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날 인사말을 전해 이목을 끈다.<토비스미디어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날 인사말을 전해 이목을 끈다.

26일 박가원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설날 인사말과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쪽진 머리에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남편 강병현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방송인 박가원은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농구선수 강병현은 안양 KGC 인삼공사에 소속돼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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