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윤아 학창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모태 미모를 뽐내고 있는모습이다. 특히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풋풋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0년생인 오윤아는 똑 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사임당(이영애)와 라이벌 관계인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