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 넘 좋았다. 그립다”는 짧은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박명수, 하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과거 ‘무한도전’을 촬영할 당시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정형돈의 모습이 함께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누리꾼들은 전 멤버인 정형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7주간의 정비 기간을 갖기 위해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