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레이디 가가, 순금 도금한 ‘황금 휠체어’ 새삼 화제 <데일리메일,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MBC ‘서프라이즈’에 레이디 가가의 마이클잭슨를 향한 사랑이 방송되면서 레이디 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레이디 가가 관련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레이디 가가의 ‘황금 휠체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과거 공연 중 부상을 당한 레이디 가가가 황금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당시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가 탄 황금 휠체어는 고급 브랜드 모데카이의 디자이너 켄 보로초프가 만든 것으로, 24K 금으로 도금됐다.

24K 순금 42.5g으로 도금된 부분은 몸체와 프레임 쪽이다. 금 가격은 2400달러(한화 약 266만 원)다. 좌석은 최고급 소가죽을 썼다.

특히 등받이는 뒤로 젖혀 침대처럼 쓸 수 있고, 가죽 덮개는 탈부착이 가능해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이클 잭슨에 대한 레이디 가가의 사랑을 조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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