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혜정과 딸 하루.<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루시드 드림’에 출연한 강혜정이 숏컷 변신한 가운데 딸 하루와의 이미지와 비슷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혜정 숏컷에서 하루가 보인다’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혜정과 타블로 사이에서 태어난 딸 하루와의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강혜정은 어깨 위로 올라오는 짧은 머리를 하고 청초한 모습을 자랑한다. 딸 하루는 반대로 긴 생머리를 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순수한 표정이 똑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강혜정은 최근 영화 ‘루시드 드림’에 출연하며 데뷔 최초로 숏컷 변신을 했다. 루시드드림은 자각몽을 소재로 한 SF스릴러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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