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사춘기.<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볼빨간사춘기가 피처링 제안을 받았다.

1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볼빨간사춘기가 MC 도니코니로부터 “우리 패밀리가 될 생각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두 엠씨의 강요에 결국 4월에 발매할 형돈이와 대준이 X 볼빨간사춘기의 강제 콜라보가 결정됐다.

정형돈은 “시류에 편승해 ‘벚꽃대선’ 어떠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피처링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앞선 14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가수 자이언티 또한 듀엣송을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로 볼빨간사춘기를 꼼았다.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매드클라운의 신곡 ‘우리집을 못찾겠군요’에 피처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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