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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우병우, 내일 김기춘 만나도 엉뚱한 짓 말라”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캡쳐.

[시사위크=은진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수사와 관련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소환 조사를 예고한 것에 대해 “그곳에 가서 법꾸라지 김기춘을 만나면 엉뚱한 짓 하지 말고 반성하고 죗값을 치르고 나오라”고 했다.

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끼리를 바늘로 찔러 죽이는 세 가지 방법 중의 하나인 죽을 때까지 찌른다는 방법을 선택한 저는 법률뱀장어 우병우 수석을 136일 동안 136번 바늘로 찔렀더니 137일째 되는 날 민정수석 직에서 물러났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대표는 “내일 특검에서 법장어 우병우를 드디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내일 특검에 가면 집으로 가지는 못 한다”고 했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내일 오전 10시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직권남용 외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은진 기자  jin9eun@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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