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뉴 7시리즈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공급한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 뉴 7시리즈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BMW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고객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뉴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의 신기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40Li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사계절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출력은 326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가 걸린다.

이번 뉴 7시리즈 공급은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삼화택시가 맡는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국내 유일하게 공항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미리 마친 뒤 호텔 내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객실로 가는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Airport One Stop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공항에서 업무지로 바로 가야하는 경우 리무진 서비스와 함께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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