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 속 ‘미녀와 야수’가 영화로 재탄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동화 속 ‘미녀와 야수’가 영화로 재탄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정글북’ 등 액션의 새로운 장을 펼치며 호평 받은 디즈니가 재탄생시켜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벨’ 역의 엠마 왓슨과 함께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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