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정려원/손담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려원과 손담비는 패션화보 촬영 차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20일 각자의 SNS에 게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스텔 톤의 폴로셔츠를 롱스커트와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우아함이 돋보이는 트윈룩을 선보였다.

또한 서로 다른 컬러,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위트를 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정려원과 손담비의 환상 케미가 담긴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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