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델. < 영국 '더선'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미국 팝 가수 아델이 시상식에서 보여준 자세에 대해 칭찬하면서 아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12년 영국 일간지 ‘더 선’을 통해 공개됐다. 아델이 10대 때 촬영된 사진으로 반항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담배를 물고 있다.

당시 프랑스의 한 주간지는 아델이 과거 음란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아델은 영상 속 주인은 내가 아니다고 주장해 큰 논란이 일었다.

한편 아델은 최근 열린 59번째 그래미 시상식에서 음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