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첸은 순수한 눈빛이 매력적인 소년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첸은 최근 ‘기다렸다 가’로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했다. 첸은 이에 대한 소감에 “내가 녹음한 것을 듣고 만족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아직 멀었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첸은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려’까지 굵직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신흥강자’라고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해 첸은 “드라마나 캐릭터보다 노래 자체의 메시지를 더 이해하려고 한다”며 “내가 연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노래를 충실하게 이해하고 부르면 극 중 장면과도 충분히 어우러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첸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