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블리드 포 디스’가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의 감동 실화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위드라이언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블리드 포 디스’가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의 감동 실화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화 ‘블리드 포 디스’는 불의의 사로를 당한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가 최악의 순간, 최고를 꿈꾸며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재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뜨거운 감동 실화다.

이번 작품은 영화 ‘위플래쉬’에서 광기 어린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마일즈 텔러가 주인공 ‘비니 파지엔자’로 분해 또 한 번의 강렬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다크 나이트’로 국내 관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에론 에크하트가 ‘비니’의 코치이자 인생의 멘토 ‘케빈 루니’ 역을 맡아 두 배우에 대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블리드 포 디스’는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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