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좌), 김병만 명예세관장(우)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서울본부세관이 ‘제 5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 전달했다.

3일 전달식에는 명예 서울세관장으로 위촉된 개그맨 김병만 씨가 함께 했으며 “국민들에게 세관의 역할을 알리고 국민과 세관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부금은 세관 내 카페 자율모금함의 금액과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서울본부세관은 홀트아동복지회와 2015년에 후원협약을 맺고 세관 내 카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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