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호와 아내.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국가대표 유격수’ 김재호가 아내의 여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재호, 장가도 잘 갔네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김재호와 아내의 웨딩화보다. 사진 속 김재호는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시킨 턱시도 차림으로 아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호는 2006년 만난 아내와 긴 열애 기간을 거쳐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재호의 아내는 국내 유명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활동 중인 재원으로 알려져있다. 김재호는 결혼 발표 당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돼 행복하다”는 말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김재호는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2004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했으며 현재 두산베어스의 주장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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