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2) 날씨는 포근하겠지만 오후부터는 서울 경기와 충청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내일(12일)은 구름 많아지겠지만 여전히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 충청북부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8도로 예상된다.

대기 상태는 오늘과 마찬가지로 내일도 좋지 않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부 중부지방과 경상도, 전남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남해상으로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고요.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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