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1박2일은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나 10주년 몸풀기 프리퀄 제 1탄 ‘주제곡 만들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로이킴은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뿜어내기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난 입수는 절대 안 할거에요”라며 입수를 피하기 위한 의지를 불태우며 필사적인 질주를 보여줘 모든 이들을 경악케 만드는가 하면, 퀴즈대결에 들어가서는 “내가 제일 약한 분야네”라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1박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아기처럼 노리개 젖꼭지를 물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

이에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예능감 넘치는 로이킴의 매력이 가감 없이 투하된 ‘1박2일’ 속성체험 현장과 그의 버라이어티한 표정변화는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