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노하우를 전부 담은 직영점 ‘맨해튼 32번가점’ 오픈
‘BBQ 맨해튼 32번가점’은 1층 215㎡(약 65평), 지하 278㎡(약 84평)으로 총 493㎡(약 149평) 의 대규모 외식공간으로, K-Town 중심에 위치해 있다. K-Town은 아시아인들이 주로 찾는 핫플레이스이자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직 사무실과 은행, 병원 등이 많아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또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메디슨 스퀘어가든, 펜스테이션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24시간 관광객으로 붐빈다.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은 “비비큐가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이자 세계 경제의 심장부인 뉴욕 맨해튼에 비비큐의 22년 간 축적된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노하우를 전부 담아 직영점 형태로 진출한다”며 “K-Food의 우수성 및 선진화된 대한민국의 외식문화를 뉴요커 및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Global Flag Shop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비비큐는 매장 컨셉 전반에 걸쳐 뉴요커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매장을 Grab&Go 섹션, Café 섹션, Chicken&Beer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특히 지하에 구성된 Chicken&Beer 섹션에서 대한민국의 치맥 문화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다.
BBQ는 맨해튼32번가점을 시작으로 10일(금) 보스턴에도 매장을 오픈했으며, 2017년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사업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향후 버지니아 주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BBQ는 “미국 전역의 대형마트 입점 및 스포츠 스타디움에 추가 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비큐는 2003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57개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30여 개국에 500여개 매장을 보유해 한국 외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