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캠페인 ‘안부를 나눕시다!’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지역주민 간의 신뢰와 관계를 회복하고자 모인 지역사회 캠페인 서포터즈는 ‘안부를 나눕시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주민이 서로 관계 맺고 소통함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대학생만의 참신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 주혜지 단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에 긍정적 관계와 선한 마음들이 가득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은송 사회복지사는 “사람 속에 살지만 사람이 목마른 팍팍한 세상에 따뜻한 ‘관계’를 깨울 수 있는 캠페인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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