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은 13일 고양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쉼과 회복을 위한 해외배낭여행 지원사업 ‘2017 사회복지사 행복이룸프로젝트 위드유(With U)’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림복지재단>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우림복지재단이 고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해외배낭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은 13일 고양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쉼과 회복을 위한 해외배낭여행 지원사업 ‘2017 사회복지사 행복이룸프로젝트 위드유(With U)’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사 행복이룸프로젝트 위드유(이하 ‘행복이룸’) 사업은 2015년부터 우림복지재단이 고양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감소를 바탕으로 행복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에서 3년이상 10년 미만 종사한 사회복지사중 8명을 선발하여 오는 6월에 해외배낭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림복지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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