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이프’가 짜릿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소니픽쳐스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라이프’가 짜릿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라이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다.

이번 작품에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이크 질렌할, 라이언 레이놀즈, 레베카 퍼거슨 등이 우주 비행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차일드 44’의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연출을, ‘데드풀’의 레트 리즈와 폴 워닉이 각본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라이프’는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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