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임팩트코리아, SNS작가 이창민과 동반성장 MOU 체결

▲ 넷임팩트코리아(대표 이형기/좌)는 SNS작가 이창민(우)과 함께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8일 We Work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유명 SNS작가 이창민이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위해 글로벌 청년역량강화 비영리기관인 넷임팩트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람가치 발굴 및 포지셔닝 등 선한 영향력을 세상과 사람들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넷임팩트코리아(대표 이형기)는 SNS작가 이창민과 함께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8일 We Work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비롯해 같이 펼치고 있는 사업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넷임팩트코리아는 이창민 작가를 넷임팩트코리아 아웃리치&파트너십 담당 이사로 위촉했다.

넷임팩트 한국지부와 SNS작가 이창민은 앞으로 국제교류 및 초국적 지역 협력, 사람가치 발굴 및 포지셔닝,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과 선한 영향력을 세상과 사람들에 전할 계획이다.

SNS작가 이창민은 책 ‘병자’와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의 저자다. 2014년 저서 ‘병자’를 통해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소통 영웅 인터뷰 및 강연, 방송 활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5년에는 저서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을 통해 다수의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 출연했고,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 심사위원(창업·창직 파트)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6년 2월에는 한국컨텐츠진흥원장상 SNS작가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인재상 청년 일반 부문, 월드컬처오픈 컬처디자이너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2017년 1월에는 대한민국디지털브랜드대상 앙트러프러너쉽 부문을 휴먼 브랜드 SNS 작가를 통해 수상했다.

SNS작가 이창민과 협업하게 될 넷임팩트코리아는 세대간 스킬, 지식, 경험 공유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역량강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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