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작가 이창민(좌측 두번째)이 사단법인 좋은이웃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SNS작가 이창민이 사단법인 좋은이웃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체로, 따뜻한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SNS작가 이창민의 역할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위촉식은 22일 저녁 국회의사당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좋은이웃 김소당 회장은 “SNS작가 이창민 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를 비롯해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우리 단체의 취지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SNS작가 이창민은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좋은이웃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좋은 의미와 가치를 함께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연탄봉사, 봉사정신이 투철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다.

한편 SNS작가 이창민은 내년 2월에 세 번째 책을 출판하기 위해 집필과 인터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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