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가 오는 27일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에 돌입힌다.<뉴시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한화가 오는 27일부터 방위산업과 무역부문에 새로운 인재영입을 위한 ‘공개채용’ 일정을 시작한다.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는 오는 27일부터 방위산업 부문에선 경영관리/생산품질/연구개발 등 총 세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뽑는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요역량을 보유한 이로, 내년 7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군필 또는 군 면제자여야 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전형, 신원조회 및 건강검진 등으로 이뤄지며,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아울러 한화의 무역부문에선 같은 기간 수출입영업/경영관리/재무·회계 등 세 부문서 일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공은 무관하지만,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4년제 대학이상의 학위를 소지(2017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해야 되며,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제2외국어 능통자는 우대된다.

접수는 한화그룹 인터넷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마감은 내달 11일 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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