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심진화, 폭풍 다이어트 후 변신모습 “남편 김원효도 몰라볼 듯‘ <심진화 SNS/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하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무려 18킬로그램을 감량한 심진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제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진화의 다이어트 후 변신 모습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해당 사진에 ‘배우 김유정의 이미지가 비친다’는 댓글을 달기도.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의 다이어트 후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브이(V)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진화는 올 1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11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최근까지 18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처음 만난 뒤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올해로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9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여전히 깨소금 쏟아지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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