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찬으로 가득 찬 밥상과 직접 감자탕을 만드는 과정을 게재했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엿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찬으로 가득 찬 밥상과 직접 감자탕을 만드는 과정을 게재했다.

류수영을 위해 어려운 음식까지 뚝딱 만드는 박하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살림꾼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한 MBC ‘투윅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 2년 뒤인 201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류수영은 첫 만남부터 신혼생활까지 모두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수영은 “결혼 후 퇴근이 좋아졌다”며 “출근할 때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뽀뽀를 한다”고 고백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중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